| [교육수련] 2020 연차학술대회 분과 심포지엄 - 코칭심리의 확장적 적용 Q&A | |
|---|---|
|
|
|
안녕하세요. Q. 코칭에서도 과거를 다루되, 그 과거를 현재 코칭고객의 이슈를 해결하는데 있어 내적자원(resource)으로서의 기능을 보지 않는지요? A. 코칭에서도 물론 과거를 다룹니다. 다만 과거를 현재 이슈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탐색하기보다는 목표달성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경우에만 탐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과거의 성공경험이겠지요. 코칭에서는 과거를 절대 묻지 않는다는 식의 생각은 적절한 기술이 아닙니다. Q. 코칭은 미래지향적, 상담은 과거지향적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에 대해 의견 궁금합니다. A. 코칭이 미래지향적이고 상담은 과거지향적이라는 것은 스위치처럼 온/오프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스펙트럼처럼
그 정도와 초점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지는 개념으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위의 구분은 실제 대화내용을 말한다기보다는 초점과 철학, 관점에 의한 진술이라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코칭은 미래지향적, 상담은 과거지향적이라는 기술은 잘 쓰지 않으며 상담과 코칭을 구분하는데 필수적인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교육수련] 2020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교육수련 인정 변경 안내
|
| 다음글 |
[교육수련] 2020년 추계 특강 세부일정 및 사전등록 안내
|
